기념문 : 이 탑은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이역만리 월남전쟁에 참전한 젊은 용사들의 혁혁한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립하던 냉전기에 용사들은 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하여 투혼을 불태우고, 우리 국군의 용맹성을 세계만방에 떨쳐 국가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조국 근대화의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성남시민과 참전단체에서는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높이기리고, 후세들에게 애국애족 정신을 고양하고자 이 탑을 세웁니다.아울러, 이역에서 거룩하게 산화한 꽃다운 젊은 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념문 : 이 어찌 잊으랴 그 날을! 민족분단의 비극인 6.25전쟁에서 조국과 민족을 수호하고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월남전에도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호국 용사들의 거룩한 충정을 어찌 잊으랴.조국의 운명이 백척간두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때 신명을 다 받쳐 국권과 체제를 수호하고 국위 선양의 위업을 이룩한 호국 용사들의 값진희생을 그대들은 아는가? 이에 우리들은 성남시 호국무공수훈자들의 충성심을 높이 받들고 역사에 길이 빛날 이들의 공훈을 영원토록 보전하고 후세들에게 국가의 안보의식과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위국헌신(爲國獻身)의 충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거룩한 호국 무공수훈자 공적 비를 이곳에 세우노라.
기념문 : 이 탑은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1964년부터 1973년까지 이역만리 월남전쟁에 참전한 젊은 용사들의 혁혁한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립하던 냉전기에 용사들은 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하여 투혼을 불태우고, 우리 국군의 용맹성을 세계만방에 떨쳐 국가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조국 근대화의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성남시민과 참전단체에서는 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높이기리고, 후세들에게 애국애족 정신을 고양하고자 이 탑을 세웁니다.아울러, 이역에서 거룩하게 산화한 꽃다운 젊은 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기념문 : 이곳 의병탑은 우리시 출신 항일의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널리 기리고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유업을 징표로 삼기위해 일제의 흔적이 남아있는 낙생대공원에 이 탑을 세우다.
성남시는 이탑 작품을 공모하여 2014. 7. 31 (주)석예를 선정 주탑을 중심으로, 항일 구국투쟁 의병상, 영원과 미래를 비상하는 태극의 징, 의병의 깃발 비문과 추모제단을 제작, 광복70주년의 해에 현 위치에 건립을 완성하였다.
“이탑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들이 그를 따를수 있게 하려고 이 흔적을 남긴다” 이곳을 찾는 시민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며 현충시설을 보호하고 애국심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념문(일부) : 탑이 서 있는 이 곳은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있었던 33인의 목숨을 건 기개 넘치는 민족지도자들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소식을 전해 듣고 그리고 3월 3일 고종황제의 장례식에 지목되어 13개월간 옥고를 치룬 한백봉 선생, 천도교 광주교구장 한순회 선생, 낙생면장 남태희 선생 등 애국지사들이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율리 뒷산 모란봉 정상에서 봉화를 올리고 민족자존과 자주독립을 외쳤던 성남시에서는 유일한 독립만세운동 주창지이다.
3월 27일 분당장터에는 인근 주민이 무려 삼천여명이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따라서 1905년 일제의 강압에 의한 을사조약으로 국권을 빼앗긴 지 100주년이 되고 광복60주년이 되는 해에 성남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을 세워 꿈결에도 간절히 소망했을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우리 민족의 열망을 담고 모진 고문과 옥고를 치르면서도 지조를 지킨 선열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 정신을 새기어 후대에 기리 전하고자 한다.
기념문 :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성남시 6·25참전유공자의 호국보훈정신을 기리며 그 분들의 애국과 헌신의 역사를 가슴 깊이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가보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오늘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이 기념비를 건립합니다.
담당부서 : 복지국 > 복지정책과 > 보훈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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