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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방법

    아토피피부염은 검사로 진단하는 것보다는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으로 대부분 진단하게 된다. 혈액 검사나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 등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검사들은 아토피피부염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원인물질(알레르기 원인물질)이 무엇인지를 밝혀내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이다.
    검사로 아토피피부염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로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글로블린 E 라는 특수 항체치를 검사하고, 원인 항원을 찾아내기 위해 혈액 내 특이 항체와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를 시행한다.

    분류

    • 아토피피부염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비교적 특징적인 양상을 보여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 첫째, 영아기 또는 유아이(Infantile phase) : 출생~2세
      이 시기의 병변은 뺨과 이마, 두피에 전형적인 홍반성 구진과 수포의 양상을 보이며 매우 가렵다. 병변은 주로 얼굴과 몸통, 폄쪽(extensor surface)에 산재되고 경계가 불분명 하며, 종종 양측이 동일한 양상으로 보인다. 흔히 ‘태열’이라 표현되며 생후 2~3개월에 뺨에 건조하고 붉고 비늘이 있는 습진 소견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때로는 침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턱에 자주 나타난다.
    • 둘째, 소아형(Childhood phase) : 2~12세
      침범하는 일반적인 부위는 손, 발, 손목, 발목, 전주와와 슬와부위인 주로 신체의 굽힘쪽(flexural areas)이 흔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폄쪽에 처음으로 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얼굴은 상대적으로 영아기에 잘 나타나지 않던 부위인 눈 주위와 입 주위에 국한되어 많이 나타나는 편이며, 가려움증은 매우 심하여 종종 수면에 방해가 된다. 습진 병변은 건성으로, 구진(papule)이 나타나 빠르게 융합하여 판(plaque)을 형성한 뒤 심하게 긁으면 태선화가 된다.
    • 셋째, 성인형(Adult phase) : 12세 이후
      성인형은 대부분 사춘기쯤 발병되는데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나 호르몬의 변화 또는 스트레스 등에 의한다고 한다. 소아형과 유사하며 여러 부위의 태선화 양상을 보이는 피부염증 소견을 보이고, 포도상구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인해 삼출과 가피가 형성되기도 한다. 자주 침범되는 부위는 굴측부, 얼굴과 목, 팔의 상단 부위 등으로 소아형에서 관찰되는 신체의 굴곡부위가 많이 침범되며 그 외에 손, 눈, 항문, 생식기부위의 습진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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