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홈
- 소식
- 보도자료
-
성남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골목형 상점가 이용객으로 확대성남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골목형 상점가 이용객으로 확대 성남시는 전통시장 28곳 고객에게만 적용하던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1시간 감면제도를 8곳 골목형 상점가(점포 수 1180개) 이용객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처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골목형 상점가 이용자 당일 1시간까지 무료’ 조항을 신설했다.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는 지역별로 ▲수정구=시범길, 번성 등 5곳 ▲중원구=모란민속시장 1곳 ▲분당구=백현카페문화거리, 야탑 등 2곳이다. 출차 때 이들 상점가 점포에서 받은 구매 영수증을 주차요원에게 보여주면 주차요금 1000원(1시간)을 감면해 준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운 시기에 골목형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시책을 지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주차지원과 주차장운영팀 031-729-3683 출처 : 성남시청 홈페이지 - 시정소식 - 보도자료 기사 바로가기
-
성남시 산성대로 4개 상권 살린다... 내달 4일 주민공청회성남시 산성대로 4개 상권 살린다…내달 4일 주민공청회 성호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특화재생’ 성남시는 오는 2026년까지 521억원을 투입해 원도심 지역의 성호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상권을 통합하는 특화재생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곳 4개 상권을 살려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시는 내달 4일 오후 2시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대강당(수정구 수진동)에서 주민공청회를 연다. 이날 공청회는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알리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산성대로 도시재생 계획안을 확정 시행하기 위한 사전 절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를 지원받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중 일부인 180억원을 올해 안에 확보해 ▲상권 활력 재생 ▲성장기업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재생 ▲스마트 도시재생 등 4개 분야에서 10개의 전략사업을 내년부터 4년간 추진한다. 전략사업으로 시민들의 휴식·산책 공간조성, 중앙지하상가·신흥로데오거리·신흥종합상가 환경개선, 문화행사 등 통합축제를 진행한다. 성장기업 유치를 위한 융복합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지역 상인과 기업이 협업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지역 상인 대상 마케팅,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지상 6층 규모의 거점공간을 신축·운영하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모 등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벤치 등이 있는 스마트 문화거리를 조성한다.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스마트폰으로 검색·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과 상권안내 시스템도 함께 구축한다. 시는 전략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문의 : 지속가능도시과 재생정책팀 031-729-4512 출처: 성남시청 홈페이지 - 시정소식 - 보도자료 기사 바로가기
-
성남시 ‘신흥로데오거리 간판개선’ 행안부 공모 선정성남시 ‘신흥로데오거리 간판개선’ 행안부 공모 선정 내년 말까지 3억원 투입…60개 업소 낡은 간판 교체 설치 성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성남시가 협력해 기존의 노후되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 특성과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산성대로 신흥로데오거리’ 먹자골목 일대 142m 구간의 60개 업소 간판으로 정비시범구역 지정, 간판 디자인 설계 및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하는 간판은 업소당 1개 간판 설치가 원칙이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업소의 개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사업예산은 국비 지원금 1억 5천만원과 시 옥외광고발전기금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총 3억원이다. 신흥로데오거리는 산성대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포함돼 있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상권 활성화 등 간판개선사업의 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대상지역은 유동인구의 감소와 노후화된 건축물로 침체되고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성남시청 홈페이지 - 시정소식 - 보도자료 기사바로가기
-
성남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22. 3. 22. 배포) 성남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 상권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적 달성을 위해 소통하기로 약속 성남시는 3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공모를 위한 협의 자리로 마련됐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주민협의체(구성원 총 40명) 임원인 성호시장연합상인회장, 신흥로데오거리 상인회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회장, 신흥종합상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 중심시가지형으로 도시재생사업이다. 2021년 3월부터 계획에 착수한 이 사업은 뉴딜공모에 선정되면 오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66억 원(시비 266억 원, 국비 171억 원, 도비 34억 원 등)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거점개발사업인 성호시장 시설현대화를 비롯해 프롬나드 조성 등 상권 활력 재생, 성장기업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 재생 및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시는 국비 171억 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의 뉴딜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들은 4개 상인회가 하나로 뭉쳐 상권활성화라는 하나의 목적 달성을 위해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면서 상인회별로 조형물 및 랜드마크 설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필요한 도시재생사업을 건의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건의 내용을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포함해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겠다”면서 “시의 정책 방향에 대한 미래 비전을 갖고 사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ㅡ 출처: 성남시청 홈페이지 - 시정소식 - 보도자료 기사바로보기
-
성남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최대 1000만원 지원'(22. 2. 17. 배포)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도시재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를 발굴·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려고 총 6000만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주민 공모사업이다. 13개 사업을 선정하며, 최대 지원금은 1000만원이다.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태평2·4, 단대논골, 산성대로, 수진2, 은행2 △맞춤형 정비 구역인 태평2, 태평4, 수진2(1단계), 단대동 등 9곳이다. 공모는 프로그램 사업형과 거점시설 연계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프로그램 사업형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록 보관(아카이빙), 지역주민이 같이 쓰는 부엌·카페·도서관 등의 공유경제와 문화행사, 생활환경 개선, 비대면(언택트) 자원순환, 기후변화 대응 4차산업 등에 관한 도시재생사업을 제안받는다. 거점시설 연계형은 유휴공간이나 주요 지점의 시설 개선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거점 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기업(CRC) 특성화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 공모 참여 자격은 대상 지역에 사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 성남지역 비영리 민간법인·단체,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등이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있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수정구 탄리로59 수정커뮤니티센터 1층)에 직접 내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ㅡ 출처: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 기사바로보기 *관련 공지사항 바로가기
-
단대논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행복한 떡국떡' 나눔행사 진행(22. 1. 27. 배포) 성남시 수정구 단대논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22년 1월 26일(수) 단대논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럼도란도란에서 지난 겨울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는 수익금 일부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이날 단대논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나홀로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등 동네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이해 ‘행복한 떡국떡’ 80kg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방법은 행사에 참석했던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해 준다. 행사에 참석했던 단대논골 주민협의체 위원은 민만기 위원장, 김경곤 부위원장, 장형철 주거환경분과장, 전인옥 마을공동체 분과장, 조대영 위원, 김경옥 위원이다. 그리고 고유진 단대우리지역아동센터장이다. 민만기 단대논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며 “행복한 떡국떡 나눔행사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고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단대논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정진 코디네이터는 “50년 전 황무지 ‘광주대단지’에서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는 성남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처럼 성남시 단대논골 원도심은 1971년 8.10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이후 5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소외된 이웃 없도록 실천하는 도시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의 힘’이 있는 장소”라고 나눔행사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했다. 앞으로 2022년 단대논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성남시 자체사업으로 진행하는 단대논골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주민주도로 사업을 이끌고, 도시재생으로 지속가능한 삶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ㅡ 출처: 굿뉴스넷(http://www.goodnewsnet.kr) 기사바로보기
-
성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10개기관 뭉쳤다(21. 8. 9. 배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일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지속가능한 성남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우리 시 10개 산하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산하기관은 성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 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성남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다. 협약은 ▷산하기관 간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도시재생 관련 사업 자문 및 컨설팅 협력 ▷일자리창출 확대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제고 방안 모색 ▷사업추진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관별, 기능별, 역할별 협업·연계·매칭사업 추진 ▷거점 기반시설 등의 조성활용 및 운영관리 협력 ▷지역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등 상호 소통과 협치를 통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산하기관 간 연계, 매칭, 상생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하여 성남시 도시재생사업 기추진 지역과 산성대로, 단대논골 지역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지역 외 도시재생 신규 사업방식의 일환인 인정사업, 혁신지구 등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ㅡ 출처: 헤럴드경제(http://news.heraldcorp.com) 기사바로보기
-
성남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 방점(20. 9. 28. 배포) ㅣ 사업지역 내 대기업, 상인회 등 협약…젠트리피케이션 방지책도 추진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산성대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대기업,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와 손잡고 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둔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8일 교통도로국 회의실에서 서용미 성남시 문화도시사업단장과 신흥역 시네마타워 관리단 대표, 성호시장·성남중앙지하상가·신흥종합상가·신흥로데오거리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5개 민간단체는 수정구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를 이용하러 나온 시민들을 위해 주차 공간과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하는 상생 공간을 공유한다.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이벤트·축제도 공동 기획해 추진한다. 아울러 호객행위나 공공장소 물건 적치 행위 등을 지양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과 관련한 캠페인, 방범 순찰 등 문화·환경 개선에 협력키로 했다. 성남시는 도시재생 관련 홍보, 자문,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도시재생 관련 중앙·지방 공모사업과 문화·상권 활성화 관련 사업도 지원해 상권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책 추진을 위한 협약도 진행했다. 앞서 시는 지난 27일 사업지역 내 건물주 대표(신흥역시네마타워 관리단), 임차인 대표(더 삼정의료기) 등과 임차인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했다. 각 대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시장 상인이 다른 곳으로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각각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중심축인 수정구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를 중심시가지형으로 부흥시키는 사업”이라면서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 기업 성장 기반 마련,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ㅡ 출처 : 뉴시스(http://newsis.com) 기사바로보기
-
성남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주민공청회(21. 8. 25. 배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5일 오전 10시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한누리에서 15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채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녹화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중심축인 수정구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를 중심시가지형으로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 ▲기업 성장 기반 마련 ▲지역특화 문화재생 등 3개 분야에서 총 9가지의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사업은 1970년대 형성된 성호시장의 노후시설 현대화, 성남중앙지하상가 리모델링 등 상권환경 개선, 시민들의 휴식·산책 공간 조성 등이다. 기업 성장 기반은 창업을 위한 판로·홍보 지원, 여성기업 네트워크 운영, 기업 융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마련한다.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축제와 행사 개최, 복합문화·청소년복지 공간인 어울림센터 설치, 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들 사업 추진에 46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자체 예산 편성 외에 국비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공청회 녹화방송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성남TV’로 송출해 댓글 달기 방식으로 시민 의견을 받는다.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고시 뒤 내년 상반기 본격 시행한다. ㅡ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http://www.enewstoday.co.kr) 기사바로보기
-
성남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위해 '지역 5대 대학 업무협약'(21. 9. 27. 배포) 경기 성남시가 수정·중원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천대 등 지역에 위치한 5개 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층 회의실에서 장영근 성남부시장과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박항식 을지대 부총장, 이종욱 신구대 산학협력단장, 유창승 동서울대 부총장, 김광희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성남시 지역거점대학 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가천·을지·신구·동서울·한국폴리텍대학교는 성남시의 중점 재생 지역인 수정구 산성대로, 단대논골, 수진2, 중원구 은행2 지역의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문, 컨설팅, 디자인, 공동연구 개발을 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 관련 행사와 축제 기획, 지역 서포터즈 활동에도 참여한다. 대학별 세부 협력사업 추진은 업무공유와 추후 관·학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구체화한다. 한편 시 지속가능도시과 관계자는 “시와 지역거점대학 간 협업·연계·매칭·상생의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가 구축돼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도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ㅡ 출처 : 한국경제(www.hankyung.com) 기사바로보기